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어떻게 보면 혼란스러운 이시대에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내야할 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5학년인 둘째아이 담임선생님이 학급도서로 직접 사다놓으시고, 반 모든아이들이 돌아가며 읽게하신 책이에요.책이 도는 속도가 너무느려서 도서관에서 대여해다줬다가 그냥 사줬습니다.가끔 궁금한게 있다며 다시 찾아보고싶달때가 있거든요. 요목조목 재미도있고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있는 꼭 필요한 책이지요.
‘지구 환경 보호’는 환경 전문가나 환경 단체 등 일부 사람들이 잘해 나가고 있겠지! 여러분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지금부터는 그런 생각을 버려 주세요. 우리는 물론 후손들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지구 환경 보호’에 온 정성을 쏟아야만 해요. 지금 지구촌 곳곳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생태계 변화로 힘들어하고 있어요.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 바닷물 높이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생물들이 멸종되고, 지구 한편에서는 홍수, 다른 한편에서는 가뭄으로 많은 사람들과 동식물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늘 낮은 자세로 베풀기만 하던 지구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 무분별한 자원 사용으로 지금은 시름시름 앓고 있어요. 아파하는 지구를 보호해야만 우리 인류의 미래도 보장될 수가 있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 사례들을 통해서는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안내하고 있는 환경 실천 방법들은 잘 지켜 나가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1장 건강한 숨, 안전한 삶(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제2장 따질수록 건강해져요(먹을거리를 안전하게!)
제3장 지구가 위험해요!(지구를 안전하게)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_보도자료
제4장 한 사람의 노력이 마을을 바꿉니다(아껴 쓰고 다시 쓰고!)
제5장 빌려 쓰는 지구(물을 맑고 소중하게!)
제6장 돌아 돌아 다시 인간에게로(생활용품 사용 따져 가며!)
제7장 지구와 사람들, 어떻게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 (첫째도 환경, 둘째도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