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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꽃을 품다 2권


한유정 작가님의 유리꽃을 품다 2권입니다.책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보기에 저같은 독자는 참 고마운 호구일 겁니다... 정말 현명한 독자들은 1권씩 읽으면서 구매하는 치밀한 현명함을 보이는데 저같은 바보 호구는 일단 다사버리니까 판매량이 보장되잖아요... 자아성찰 그만하고 작품이야기를 하면 이 이야기는 유산한 아기가 주인공인 이름만 로판인 엄마반성삽질물입니다. 주인공인 엄마(주인공엄마 아닙니다. 주인공이 엄마입니다)도 저만큼 멍청합니다.
맹목의 사랑, 거짓말 같은 운명의 시간들
유리꽃을 품다

그는 그녀가 사랑해서는 안 될 유일한 사람이었다.

시력을 잃은 채 버려진 황태자 카사르와
복수만을 바라보는 그의 구원자 유리.
뒤엉킨 오해 속, 길 잃은 연인들.

나와 같이 살래요? 내가 당신을 도울게요.

앞이 보이지 않는 그는 이내 유리의 세상 전부가 되고
그와의 행복이 결실을 맺으려던 어느 맑은 날,
유리는 그가 원수인 황제의 자식임을 알게 되는데……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

한때 드라마가의 혁신으로 다가왔던, 현빈의 시크릿 가든에서 나왔던 시집이다. 그래서 시크릿 가든 시집이라고 불려지도 한다. 긴 연휴의 시간 중에 시집을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여유로움을 누려볼려는 심산이였다. 시집을 읽느 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쉽게 넘어갈 거 같은 시 한편이 절대 쉽게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눈여겨 보았던 시는 가면 우울증과 책 읽는 남자였다. 우리시대의 책읽는 사람은 실직이고, 그것은 질식이다. 그 질식에서 빠져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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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김대리의 영어일기

올해부터 영어일기를 쓰려고 마음을 먹고 나서 막상 영어일기를 쓰려고하니 문장 구조나 일상에서 쓰는 구어체 표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1편인 김대리의 영어일기를 구입해 영어일기를 쓰는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하지만 1권도 다양한 일기 표현을 쓰는데 분량이 부족한 듯하여 2권을 구입했습니다. 책 제목처럼 여성의 관점에서 쓰여진 일기이지만 남성이 쓰기에도 문제없는 다양한 영어 일기표현들이 수록되어있어 앞으로 영어일기를 써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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