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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 작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숍 100이 책에는 100개의 가게가 있습니다. 그냥 가게가 아니라 인테리어 라는 주제에 맞는 가게들로만 100개가 소개되어 있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희수/박서지가 추천하는 가구 숍 29개,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이 추천하는 패브릭 숍 25개, 스타일리스트 최지아/배지현이 추천하는 데코레이션 소품 숍 19개, 스타일리스트 김지영이 추천하는 조명 숍 8개, 스타일리스트 민들레가 추천하는 그릇/주방용품 숍 12개, 놓치기 아까운 라이프스타일 토털 숍 6개 등 100개의 인테리어 숍 정보가 가득합니다. 추천하는 스타일리스트 또는 디자이너의 생각이 담긴 페이지를 지나면, ①번 사진(인테리어 숍 이름과 전경 사진), ②번 사진(가게 정보인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영업 시간, 지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Next Step https://medium.com/@toru.wonyoung/%EC%B1%85-%EB%A6%AC%EB%B7%B0-%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next-step-c294477ed6f6안드로이드는 모바일 플랫폼 중에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 속도 및 트렌드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시중에 가 보면 안드로이드 기본서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기본서는 많지만, 소위 조금 아는 분들- 쥬니어레벨을 벗어난 분들-의 눈높이와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때마침 나타난 책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내 손으로 하는 경혈 지압 마사지 324 본 책의 제목에 있는 경혈이란 무엇인가 ? 이에 대한 설명이 책 첫부분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는 혈자리 324개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 경혈이 무엇인지 이론적으로 더 알고 싶다면다른 참고자료를 더 찾아 보는 것도 좋겠네요 . 이책은 각 경혈의 위치와 효능, 마사지 방법등활용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니까요. 부록으로 몸의 앞 뒤의 혈자리가 표시된그림이 책의 앞뒤에 있고 별책부록형식으로 브로마이드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이 책의 주된내용인 경혈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하면 혈의 이름, 치료효과, 지압방법, 혈자리찾는방법의 구조입니다 . 먼저 각 혈의 이름을 알려주고, 지압의 효과, 지압하는 방법, 혈의 위치를그림과 글로 설명합니다 . 혈의 위치를 알려주는 그림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결 시험지 진우의 기발한 상상이 넘 재미있고 맘에 와닿는다. 우리 아이도 얼마나 빨간 비를 무서워할지..... 아이에 속상한 마음은 들여다 보지도 않고 시험지 보자마자 "이것도 틀렸네"하면서 혼냈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 나도 이젠 빨간 비가 아닌 예쁜 그림을 그려 주어야겠다. 빗금 가득한 수학 시험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9살 진우의 엉뚱한 상상을 유쾌하게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 작가는 현실적이고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동화 속 아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수학 시험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기분 좋은 미소로 바꿔줍니다. 진우는 수학 시험 보는 날 아침이면 언제나 배가 아픕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공부했던 것들은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고, 가슴은 쿵쾅쿵..
젠더와 사회 한국여성연구소에서 펴낸 책이어서 책을 고를 때에 좀 더 편하게 구입했던 책으로 기억해요.거기에한국적 젠더이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고, 여러 저자들이 보여주는 이야기 덕분에 여러 시각에서 한국의 페미니즘을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해외에서 이슈가 되어 번역되어 들어온 서적들은, 우리와 다른 역사적 사회적 맥락 때문에 간혹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전할 때가 있었거든요. 이 책은 그런 염려가 없어서 읽기 편하네요. 오히려 한국적이어서 약간 편협적이라는 느낌까지 있지만 ^^;장수가 상당한 책인데 이북으로 간편하게 보니 더 편하고 좋네요.한국의 페미니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여성학과 페미니즘은 오직 여성만을 위한 것이다?여성스럽거나 남성스러운 것은 타고난 것이다?이성애는 당연한 ..
어머니 이야기 (한글+영문) 아픈 아이를 돌보고 있는 어머니에게 갑작스레 죽음이 찾아왔다. 죽음은 어머니가 잠깐 잠든 사이 아이를 데리고 온실로 가 버린다. 뒤늦게 어머니는 죽음에게서 아이를 되찾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아이를 되찾으러 가는 길은 험난했다. 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절절한 모성애를 다루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느끼는 상실감, 슬픔, 그 사람을 놓아 주기까지의 과정을 안데르센 특유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 내용 소개 특별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세계!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른들의 감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안데르센 동화안데르센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으며 또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은 없다. 고 말할 정도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발견..
아들러의 인간이해 아들러가 살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꽤나 큰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사회에 대한 통찰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열등감을 중심으로 한 그의 이론은 더욱 호소력이 있다. 읽다보면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은 책으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되짚을 수 있었다‘열등감-인정 욕구 -허영심’을 통해인간 본연의 마음을 찾다!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 완역!편역이나 재해석 없이 아들러의 심리학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책! 개인심리학을 쉽게 풀어낸 ‘옮긴이의 해설’ 별도 수록! 인간의 마음속에 운명이 있다! _ 헤르도토스(그리스 역사가)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 6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 6권 시작한다!제6환경 개선 플랜트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인 유마 라이트닝.유마는 레드를 조니 라이덴이라고 부르지만, 레드 본인은 전혀 그런 기억이 없다.그리고 FSS현재 회장, 질 브로켄 후퍼가 바로 일년전쟁에서 조니 라이덴 과 조우했던 MS파일럿, 웨이라인 소위 였다!! 과연 레드의 정체는?책 뒷표지에 써있는걸 보고서 아 이거 대충 스토리 그려지겠는데? 하면서 봤는데유마도 그렇고 잉그리드도 그렇고 키마이라 친구들은 레드 웨이라인은 보면서 조니 라이덴이라고 하는데정작 레드 웨이라인은 계속 아니라고하고 여주인공(맞나?) 한테도 조니 라이덴이라면서자꾸 놀림아닌 놀림을 받는데 엄마까지 소개시켜 준다고...그 부분에선 좀 빵터졌다 ㅋㅋ이 만화는 건담 설정한것도 굉..
별이 내리는 밤 줄리아 제임스소설은 남주가 여주에 대해 단단히 오해를 하는 내용이 많던데, 이 소설은 조금 다르네요. 오히려 아름다운 셀레스트에게 반해서 전혀 다른 기대를 하게 되지만요. 셀레스트는 모델 생활을 하면서도 온갖 유혹과 타락에 빠지지 않기 위해 방어적인 면이 강한데, 과거에 상처나 트라우마가 있는 듯 보였어요. 남주인 라파엘은 그런 그녀를 끈기있게 기다려주네요. 물론 중간에 약간의 위기가 있지만, 처음부터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할리퀸 남주들보단 그나마 부드러운 성품이였던게 인상적이네요. 처음만남부터 외모만으로도 강렬하게 끌렸지만 라파엘이 원하는 여성상엔 셀레스트가 딱이었던게 둘이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에요.사랑이 별처럼 내리는 이 밤도저히 용납할 수 없던 과거를 가진 전 애인에게 크게 덴 후 한동안 여자를 멀..
팔묘촌 두번째 읽는 요코미조 세이지의 추리 소설.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이지만, 다른 영미 추리소설은 딱히 잘 맞지 않아서 일본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나름 유명한 작가들 작품을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전전하던 중 옥문도와 팔묘촌을 읽어본 후 앞으로 이 시리즈를 완독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우울하고 암울한 배경에 시골 마을의 이상한 문화? 풍습이 섞이며 전개되는 스토리는 요코미조 세이시만의 전매특허가 아닌가 싶다.팔묘촌은 탐정의 시선이 아닌 제 3자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느낌이었고,평범하게 살고있던 한 청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어 본가로 돌아가게 되면서 연쇄살인이 시작되는 내용이다.이번 주말엔 이누가미 일족을 읽으며 쉴 예정이라 벌써 신난다!팔묘촌 은 1971년 간행된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