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숏 패딩, 롱패딩 등 다양한 패딩 종류를 입으실 텐데요.
한 번 장만하면 몇 년은 입게 되는 만큼 제대로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겠죠?
자주 입다 보면 금세 때가 타는 등 더러워져 패딩 세탁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마다 입는 패딩, 한두 번 세탁은 꼭 해야 되잖아요
패딩 세탁은 몇 가지 기본 원칙만 지켜주면 생각보다 간단한 편이랍니다.
단 ‘라벨 확인’, ‘중성 세제 사용’, ‘세탁망 활용’은 꼭 지켜주셔요.
그리고 오염부분에 전처리를 미리 꼭 해줘야 합니다.
보통 패딩 취급 주의사항에 손빨래를
권장하기는 하지만, 조심한다면 드럼세탁기 사용이 가능하고
빨래 후 말렸다가 다시 빵빵해지기 위한 건조기 사용까지!
패딩 세탁법 하기 전 모자에 달린 털이나 기타
장식물 등은 모두 제거해 줍니다.
머니에 있는 지퍼 등 패딩에 있는 지퍼를 모두 잠가 줍니다.
얼룩이 심한 부위는 따로 얼룩제거제 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패딩 부분세탁 해 줍니다
패딩은 한 번 뒤집어서 넉넉한 크기의 세탁망에 넣어줍니다.
패딩 세탁기에 넣고 울코스 또는 아웃도어 모드로 작동해 줍니다.
패딩 세탁기 다 돌리고 나면 그늘에 눕혀 자연건조 해줍니다.
건조된 패딩은 막대 또는 옷걸이 등으로 두드려 볼륨을 살려주면
패딩 세탁 방법 끝!
패딩 세탁기 넣기 전에 반드시 털 등의 장식물을 제거하고 지퍼, 단추 등을
채운 뒤 작동해야 하는데요.
지퍼 등을 잠그지 않고 패딩 세탁기 작동할 경우 세탁기 내에서 옷감에 걸려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