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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2권 세트


책의 구성도, 내용도 너무 맘에 든다.무엇보다 쉽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어서..강추하는 책.벌써 20년 가까이 된 이야기..대학 졸업무렵, 무작정 혼자서 유럽 배낭여행을 약 40일간 떠났다.출발하기 전, 6개월 전부터..난 학교 도서관에서 유럽에 관한 모든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고, 필요한 부분을 카피했었다.그러면서 박물관, 그림들과 조각들에 흥미를 느꼈고, 나의 배낭여행은 미술관과 박물관의 투어였다.그림을, 조각들의 의미를 알고부터 더 야행이 즐거웠고, 로마 바티칸에서의 한국 가이드 투어는 정말 감동적이었다.잊고 있을 무렵..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 2 를 접하게 되었는데, 내용이 아주 쉽게 재밌게 되어 있어 다시 주문해 본다.소장 가치는 충분한 듯..다시 여행 준비를 시작해서,아들 둘이 초등학생이 되면, 유럽으로 다시 떠날까 ..싶다.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 : 루브르를 천 번 가본 남자 | 저 | 모요사윤운중의 그림 해설을 들으면 미술이 이토록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윤운중의 그림 해설을 웬만한 인문학 강의보다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다. 그의 해설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미술이 이토록 쉽고 재미있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모으곤 한다. 〈모나리자〉나 〈천지창조〉처럼 잘 알려진 명화들도 그의 해설을 듣고 나면 전혀 다른 그림으로 보이게 된다. 작품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사회적 상황은 물론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한 편의 유쾌한 소설을 읽은 것 같은 인상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림을 설명한다기보다 읽어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남자로 통한다. 그의 여정은 2003년 로마 바티칸 박물관에서 시작된다. 십여 년을 다니던 대기업 연구원 생활을 그만두고 로마에서 미술관 가이드를 하던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이 세계에 발을 디뎠다.
[도서]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2 : 루브르를 천 번 가본 남자 | 저 | 모요사윤운중의 그림 해설을 들으면 미술이 이토록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윤운중의 그림 해설을 웬만한 인문학 강의보다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다. 그의 해설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미술이 이토록 쉽고 재미있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모으곤 한다. 〈모나리자〉나 〈천지창조〉처럼 잘 알려진 명화들도 그의 해설을 듣고 나면 전혀 다른 그림으로 보이게 된다. 작품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사회적 상황은 물론 화가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한 편의 유쾌한 소설을 읽은 것 같은 인상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림을 설명한다기보다 읽어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남자로 통한다. 윤운중은 십여 년을 유럽에서 살며 미술관 가이드로 명성을 쌓았다.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돌며 원화를 직접 보고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미술관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해설을 펴쳐놓는다. 미술관 귀퉁이의 작은 그림 하나에도 엄청난 사연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이 책 안에서는 명화의 숨어 있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읽고 느끼게 하는 다양한 경험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