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화가 타이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리의 화가 타이리, 세상을 바꾸다 정신 어수선한 일들이 요새 급 터져서 마음이 완전 바빳네요.. 다행히 전부 해결하고..오늘은 맘 맞는 친구도 만나고 진정으로 힐링돼는 하루가 돼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라 들으니, 이야기의 진정성이..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거리의 화가라는 제목을 읽자마자,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집이 없는건가?? 집에서 그림을 못그려서 거리에 나와서 그리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타이리에게, 버려진 잡동사니들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장난감이었죠. 여러가지 쓸모없는 물건들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꾸미고..노력하는 타이리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타이리의 성적표를 보고 주변에서 걱정할때도 타이리의 엄마는 이해해주지요. 아이의 행복한 표정이 오버랩돼며..저도 살짝 반성을...^^;;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