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그리스도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작년부터 기독교 서적을 보기 시작한 나는 존 스토트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것이 올 초였다.청어람ARMC의 양희송 대표님께서 로완 윌리엄스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을 추천하는 문구로"20세기에 존 스토트를 읽었다면, 21세기는 로완 윌리엄스다!"라고 하셨다는데에서 존 스토트를 처음 들었다.로완 윌리엄스의 책을 꽤 인상깊게 봤기에 존 스토트의 책에도 살짝 관심이 갔고,이번에 존 스토트의 대표저서주 하나인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단순하다.인간의 지성은 신앙에서 필수적인것이고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그런데 현대의 신앙은 지성보다 무조건적인 믿음을 더 강조한다.믿음은 지성에서부터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문을 가지면 믿음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그것이 현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