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싹싹싹 믿고 보는 책이죠제가 무조건 구매하는 책이 몇 권 있는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랑 하야시 아키코에요.앤서니 브라운은 다소 음울한 감이 있고 기분을 말해봐 같은 건 부정적인 표현이 많다 보니까 우리 아이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ㅠㅠ 물론 우리 아빠가 최고야~ 같은 가족 시리즈는 정말 좋아합니다.하여튼 하야시 아키코는 사실 달님안녕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역시 약 이십년간 모두가 구매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 아기 돌 전에 샀는데 세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싹싹싹은 혼자서 숟갈 들고 밥 먹기 시작할 때 숟갈질에 흥미를 갖게 하려고 샀는데 정작 밥 먹는 습관엔 도움이 안 되고ㅋㅋㅋㅋ 손발 닦는데 정신이 없어요.하여간 하야시 아키코 책들이 이젠 너무 어린가? 싶다가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