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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프랑스 컬러링 북 여름동안 독서보다 컬러링북에 매진하느라 구입한 책입니다.장점은1. 스프링 제본으로 색칠할 때 거슬리지 않고 편하다.2. 사람과 건물 등을 주요 그림으로 하기 때문에 꽃에 질린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낄 것.3. 파리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것.단점은그림이 편안하지만 정교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음그래도 도시 풍경 칠하며 여행하는 기분이 있기에 재미있었답니다.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프랑스 화가가 직접 그린 파리의 명소들을 나만의 컬러로 물들여 보세요.고흐를 비롯해 많은 화가와 시인들이 모여들었던 몽마르뜨 언덕, 로트랙 그림의 배경이 된 댄스홀 물랭루즈, 헤밍웨이가 자주 찾으며 작품을 구상했던 파리의 노천 카페 레 뒤 마고, 영화 아멜리에 의 배경이 된 카페‘두물랑’, 기차역을 재건한 오르세미술관 등..
내 인생 5년 후 초반이었다. 모바일이지만 해당 문구를 그대로 옮긴다.다산초당에서 그는 혼을 담아 수많은 작품들을 집필하는데, 1813년부터 1818년까지 5년 동안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저서들()을 완성해낸다. 각각의 저술들이 갖고 있는 역사적 의의도 대단하지만, 그 저술의 양만 놓고 보더라도 후세 학자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다. 와 는 각 48권으로, 은 각각 40권, 9권, 6권, 9권으로 이뤄져 있다.중간에 책 사이에 ,없는 건 원래 책에 없어서 그대로 옮긴거다.이 문구를 보는 순간 파시식하고 흥미가 식었다. 한 번 "논어 정약용"만 찾아도, 가 아닌 해설서인 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너무 유명한 책이라서 굳이 해설서라는 설명이 없이 라 썼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책을 쓴 입장과 이 책을 교정하고..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공은 높은 점프도 긴 점프도 아니다​​성공은 마라톤의 발걸음들이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것은 얼굴에 지속적인 펀치를 맞는 것과 같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물고문 당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그리..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올바르게 금전을 얻기까지는 이것을 쓰지 말라 ​​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데 그릇된 방법을 썼다면, 그 만큼 그 마음속에는 상처가 나 있을 것이다 ​​​​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아도 기쁠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중요한 질문은..
집에 엄마가 없을때 문제를 해결하는 법 집에 엄마가 없을때 문제를 해결하는 법모두 행복해보이네ㅋㅋㅋㅋㅋ 옆에 애가 밥 다 뺏어먹나봄피골상접 이거 놔라~ 삐졌다냥솜사탕 ㄱㅇㅇ
명화 학교 "명화학교"로 "명화" 배우러 gogo!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그림을 접하고 살아갑니다. 광고이든, 교과서이든, 아니면 여러 기회를 통해 수 많은 그림을 접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그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본 적은 없습니다.물론 그림이란 느끼는 대로 보고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렇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다른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그냥 작가의 의도나 사연을 모르고 내식대로만 본 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지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그런데 , 이런 답답함을 해결해 주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조금이나마 화가의 의도를 알 수 있고조금이나마 그림의 숨은 뜻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저는 발견했습니다. 그런 곳을....책 한 권에 우리가 보았던 많은 그림들을 배울..
거리의 화가 타이리, 세상을 바꾸다 정신 어수선한 일들이 요새 급 터져서 마음이 완전 바빳네요.. 다행히 전부 해결하고..오늘은 맘 맞는 친구도 만나고 진정으로 힐링돼는 하루가 돼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라 들으니, 이야기의 진정성이..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거리의 화가라는 제목을 읽자마자,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집이 없는건가?? 집에서 그림을 못그려서 거리에 나와서 그리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타이리에게, 버려진 잡동사니들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장난감이었죠. 여러가지 쓸모없는 물건들로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꾸미고..노력하는 타이리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타이리의 성적표를 보고 주변에서 걱정할때도 타이리의 엄마는 이해해주지요. 아이의 행복한 표정이 오버랩돼며..저도 살짝 반성을...^^;; 아..
전국의 맛집 2016 갑작스럽게 어디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을 때를 대비해서 이책을 구입했다.인터넷 검색에서 블로그에 올라온 것들은 사실 주관적이거나 홍보성 글들이 많아서 보다 객관적이고다양한 선택권을 가질수 있다는 기대로 전국의 맛집 2016을 주문한 것이다. 최근에 난 중식을 선호해서 한식이나 양식 일식보다 중식위주로 찾아보았다.마침 창원에 결혼식이 있어서 근처 중식 레스토랑을 알아보던중 "홍원"이란 집이 눈에 띄었다.개인적으로 요리보단 짜장, 짬뽕 같은 기본에 더 정성을 기울이는 집을 선호했다.결론은 성공! 짜장면도 맛있고 해물이 듬뿍들어간 짬뽕은 최고였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개운한 짬뽕 국물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 2016]서울을 제외한, 전국..
엄마는 해고야 열번째 생일을 앞둔 에드워드가 엄마에게 말합니다.."엄마는 해고야!!" [엄마는 해고야]는 전업주부이던 엄마가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에드워드에게 일을 한다는 것을 말을 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 엄마는 그전 만큼 에드워드를 챙겨주지 못합니다. 엉뚱한 서랍에 양말을 넣어주도, 숙제도 제대로 봐 주지 않고 요리도 엉망이고 ..이런 엄마를 에드워드가 해고를 하고, 엄마는 엄마자리에게 두말없이 물러납니다.하지만 엄마를 해고한 에드워드는 모든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다시 엄마와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에드워드의 모습에미소가 지어집니다. 결국은 엄마의 뽀뽀를 받으며 행복하게 잠자리에 드네요 이 책을 읽고 아직 전업주부인 저는 며칠전 큰아이에게 " 왜 엄마는 일 안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
The Perfect Jazz Collection 2 (퍼펙트 재즈 컬렉션 2): 25 Original Recordings 아마 제가 이것 올라오자 마자 제일 먼저 예약 구매 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배송도 안했지만 음반 면면을 보면 제가 소장한것과 중복된것도 있지만 듣보잡도 어느정도 있어서 만족합니다. 특히 보기드문 CTI 레이블의 음반이 몇장 포함되어 있군요. 짐홀, 조지 벤슨, 프레디 허버드 음반은 예전에 장당 15000원 이상 줘야 살 수 있는 귀하면서도 특히 연주가 명연중에 명연 소위 명반입니다. AMG 별 5개씩 받은것입니다. 그외 쳇베이커 와 게리 멀리건의 CTI 음반은 참 구하기 힘든건데.. 그리고 오리지날 콜럼버스 레이블의 음반은 재즈계에서 흔히 보아오던 명반들입니다. 스탠리 클락, 허비헨콕, 존 맥러그린등 존 맥러그린의 마하 비쉬누 오케스트라의 음반은 사실 눈에 거슬리는군요. 명반이긴 하나 제기억으로는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