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8)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Great Divide “Economic inequality leads to and reinforces political inequality, which simply reinforces economic inequality.”“The most important aspect of inequality is inequality of political rights- of the 1 percent, by the 1 percent, for the 1 percent.”경제적 불평등은 경제적 기득권을 강화하고 그 기득권은 정치적 기득권이 되어 경제적 불평등을 강화하는 역학구조를 형성한다. 따라서, 불평등은 결과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기회의 평등마저 훼손하기 때문에 즉, 불평등은 생산 기여와 무관한 분배구조를 고착시키고, 이는 생산성을 저하시켜.. 냉동고 활용 요리 120 이 책은 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요리를 다 끝낸 상태에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 가열해서 바로 먹는 방법으로, 요리하기 싫은 날 냉동실에서 꺼내 간단히 식사준비를 하거나 갑자기 손님이 찾아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손님상을 차릴 수 있게.. 병풍에 그린 닭이 "병풍에 그린 닭이" 제목이 흥미로워 선택한 소설입니다. 좀더 길게 표현하면 "병풍에 그리 닭이 홰를 치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인데, 병풍에 그린 그림인데, 어찌 실제 닭처럼 홰를 치고 울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가정한 것인데...흔히 쓰는 말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정도의 의미입니다. 계용묵의 근대소설 에서는 "한 번 시집간 여자의 몸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즉,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그 집 며느리 아내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다"는 주인공 박씨의 각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페이지의 아주 짧은 소설입니다.1939년 여성 1월호에 발표된 작품. 운명적 비애를 지닌 우리나라 농촌의 여인상을 그렸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더라도 사기를 떠나지 말아야.. 풍선마녀 음.. 우선 이 책은 저에게 재미가 없어요. 그림채도 그렇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별명이 풍선마녀였다는게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너무 꽉 막혔나요? 전체적인 느낌은 글쎄요 크게 재미있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아요.. 그냥 그런 내용이네요.. 아이도 크게 흥미를 못느끼는 듯 하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읽었던동화들과 느낌이 달라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읽어주는 엄마의 감정에 영향을 받은걸지도 모르겠네요. 내용은 말썽꾸러기 아이가 이제 학교에 가게 되어서 엄마와 미리 학교 견학을 간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선생님 묘사가 참.. 머리는 꼬불꼬불 철사 같다고..ㅋ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찰흙으로 작품을 만들기를 하는데요 자꾸 사고만 쳐요 무슨 ADHD도 아니구요 친구들의 작품에 진흙을 던지기..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또 하나씩 생긴다.나에게도 행복함과 기쁨을 누릴 수있을까 하고이런 생각들이 들었다.불안하는 시간보다 걱정반또는 긴장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듯 싶다.하지만 나에게는 늘 위로가 되는 책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어느 순간에 나에게 변화가 온다면어떤 반응이 생길까 하고한번씩 생각하게 된다.아니 상상으로...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게 되는 것 같고느껴진 점이 많은 듯 싶다한번 읽고 또 읽고 싶은 그런 에세이 같다..^^어느 날은 위로를, 어느 날은 공감을, 어느 날은 마음정리를….2016년 12월 독립출판으로 출간된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독자의 마음을 훔쳤다. 작가는 공황장애, 거듭된 .. 중보기도 6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굉장히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성령의 사람 리즈 하월즈 는 놀라운 중보 기도의 능력과 헌신으로 세계 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히틀러라는악마적인 인물로 인해 발발한2차 세계 대전당시에 전방에는 몸을 바쳐 평화와 자유를 지켜낸 병사들이 있었다면 , 그 뒤에는 리즈 하워즈와 그 대원들의 중보기도가 있었다고 한다.작게는 , 일용할 양식을 놓고 기도하였으며,크게는 전 세계를 위해 기도했던중보기도의 아버지.중보기도의 중요성은 성경에도 기록되었거니와, 성령님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아브라함의 중보 덕분에 룻과 그의 아내와 딸들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룻의 아내는 욕심으로 인해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지만).. 싹싹싹 믿고 보는 책이죠제가 무조건 구매하는 책이 몇 권 있는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랑 하야시 아키코에요.앤서니 브라운은 다소 음울한 감이 있고 기분을 말해봐 같은 건 부정적인 표현이 많다 보니까 우리 아이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ㅠㅠ 물론 우리 아빠가 최고야~ 같은 가족 시리즈는 정말 좋아합니다.하여튼 하야시 아키코는 사실 달님안녕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역시 약 이십년간 모두가 구매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 아기 돌 전에 샀는데 세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싹싹싹은 혼자서 숟갈 들고 밥 먹기 시작할 때 숟갈질에 흥미를 갖게 하려고 샀는데 정작 밥 먹는 습관엔 도움이 안 되고ㅋㅋㅋㅋ 손발 닦는데 정신이 없어요.하여간 하야시 아키코 책들이 이젠 너무 어린가? 싶다가도 .. 어드레스 1권 무료인 책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읽게 되었습니다.정연주 씨의 [어드레스] 1권 입니다.그런데 이거 로맨스 장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요?분명 여성향이고 여성이 주인공이고 로맨스가 들어있긴 합니다만로맨스보다는 판타지 액션물에 더 가깝습니다.순정만화 잡지에서 순정만화 그림체로 판타지 그린다고 해서 순정만화는 아니잖아요.내용 자체는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설정도 잘 잡혀있고 가독성도 떨어지지 않습니다.1. 작품 소개 산도랑고 유일무이 우편배달부 세요라 D 산도랑고!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임무를 속행합니다! 산도랑고를 수호하는 용기사의 후보 세요라. 하지만 보름달이 떠오르는 공명식, 그녀는 자신의 용을 찾지 못했다.날고 싶은 그녀의 소망. 그리고 그녀를 지켜보는 소꿉친구 카티스.그리고 세요라는 작은 두.. 사장이라는 자리 이 책의 대상은 명확하다. 중소기업 CEO들이다. 회사업무차 인천 남동공단을 달리다 보면 수없이 많은 중소업체들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각 건물에 사장님들이 각각 있다면 가히 엄청난 수의 사장님들이 있는 것이다. 협력업체에서 만나는 중소기업 CEO들은 항상 고민을 안고 있다. 일이 잘 되던 잘 되지 않던 그 나름대로의 고민을 안고 살고 있다. 각 직원마다 끌리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안타깝고 아쉽게 일하는 직원이 있지만 함부로 티도 낼수 없이 동일한 인사정책으로 이끌수 밖에 없고, 고객사로부터의 부당한 요구에도 거절할 수 없이 견뎌내야 하는 책임감을 갖고 계신다.[사장이라는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 CEO분들은 이런 걱정, 고민들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구나하고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분들과의 상담하.. 엄마와 나 이 책은 동화작가 박기범의 생활 글 모음집이다. 1999년 11월 17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약 한달간의 일기와 중간중간에 삽입된 엄마의 짧은 글들이 실려 있다. 작가는 이 글로 2000년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오덕 선생은 이 책의 추천사를 통해 훌륭한 일기글의 본보기이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우리 글을 사용한 모범적인 글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전혀 어렵지 않고 잘난척하지 않는 편안한 글만으로도 훌륭한 한 권의 책이 만들어 질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야학의 선생님이다. 엄마는 야학을 다니는 학생이다.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야학이라는 공간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사이로 다시 태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들은 엄마에게 끊임없는 용기와 격려를 하고 있다. 평생 글을 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